남경필·원희룡 '흐림' 박원순 '맑음' 안희정 '맑음'
4·13 총선이 끝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번 총선 결과를 놓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내놓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물론, 호남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대선불출마를 선언하겠다며 배수진을 쳤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굵직한 잠재적 대선주자들의 운신의 폭이 좁아짐에 따라 원외에서 '몸관리' 중인 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키즈들 '성적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원희룡 제주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데일리안
지난해 11월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역에너지 전환 공동선언'에서 (왼쪽부터)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공동선언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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