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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분식 프랜차이즈 '김피라'에 식자재 공급


입력 2016.06.16 09:47 수정 2016.06.16 09:49        김영진 기자

솔트앤슈가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 체결

동원홈푸드가 16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솔트앤슈가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솔트앤슈가가 운영하는 전국 20여 개 김피라 매장에 연간 25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동원홈푸드는 향후 김피라의 지점 수 증가에 따라 공급 식자재의 규모를 연간 약 60억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김피라는 2013년 홍대 본점을 시작으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분식을 고급화해 프리미엄 분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김성용 전무는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춰 신개념 분식 문화를 제시하고 있는 솔트앤슈가와의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며 건강한 외식 문화 형성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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