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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요 도시에 김일성·김정일 동상 건립"


입력 2016.06.26 11:46 수정 2016.06.26 11:47        스팟뉴스팀

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연구원 "북 김 부자 동상 건립, 김정일 사망 이후 계속"

북한이 김정일 사망 이후 전국에 걸쳐 지속적으로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자료사진) ⓒ연합뉴스

북한이 김정일 사망 이후 전국에 걸쳐 지속적으로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커티스 멜빈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산하 한미연구소 연구원을 인용해 "미국의 상업위성이 지난 5월 촬영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정일이 사망한 이후 북한 전국 주요 도시에 김일성·김정일 동상이 계속해서 세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커티스 멜빈은 방송을 통해 "룡성구역의 제2자연과학원에 최근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기념탑이 건립된 이후 국방종합대학과 새로 지어질 김 부자의 박물관 앞에도 동상이 세워진다"면서 "새로 지어질 김 부자의 박물관 앞에도 이들의 동상이 세워지는 등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 건립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집권한 이후 전국에 걸쳐 250개 이상의 김일성·김정일 기념탑이 세워졌고 약 35개의 김정일 동상이 새로 만들어졌다.

그는 "그동안 확인된 위성사진에 따르면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동상과 기념탑 건설은 김정은 정권의 '우선 정책' 때문으로, 이 작업은 김정일이 사망한 이후 빠르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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