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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로 가족과 다툰 60대, 이웃집 방화 시도하다 '체포'


입력 2016.09.10 10:49 수정 2016.09.10 10:49        스팟뉴스팀

부산 부산진경찰서, 만취 상태로 다세대주택에 휘발유 뿌린 60대 붙잡아

"가족과 명절 제사로 의견 다툼...주차문제 시비 이웃집 보고 화나 범행"

명절을 앞두고 제사 등의 문제로 가족과 다툼을 벌인 60대 남성이 만취 상태로 이웃집에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0일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혐의로 6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9일 밤 11시쯤 "불을 지르겠다"며 부산진구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에 휘발유 20리터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상태였던 박씨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범행 직전 가족과 추석 제사와 벌초 등으로 의견 다툼을 벌인 후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화가 많이 난 상황에서 평소 주차문제로 시비를 벌이던 이웃집을 보고 화가 나 범행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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