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강석 '최순득 연예인' 의혹 제기…본인 해명 여부 주목

이한철 기자

입력 2016.11.29 07:45  수정 2016.11.30 15:43
DJ 강석이 최순득 연예인 논란에 휩싸였다. ⓒ MBC

'최순득 연예인' 명단 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실명 거론된 DJ 강석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28일 '더팩트'는 한 중견가수 A씨의 증언을 통해 "강석과 최순득이 막연한 사이"라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더팩트'를 통해 "10여 년 전 강석 씨와 최순득 씨가 함께한 술자리에 나간 적이 있다. 둘은 상당한 친분을 과시했다"면서 "회오리 축구단 멤버 몇 사람과 함께 참석했기 때문에 아마도 당시 단장이었던 강석 씨가 직접 주선한 자리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강석 씨가 한 술자리에 나와달라고 해서 갔더니 중년 여인이 한 분 있었는데 한마디로 안하무인이었다"며 "당시 강석 씨와 최순득 씨는 매우 막역한 사이로 비쳤고, 회오리 축구단의 멤버나 운영에도 관심을 많이 가졌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자신이 회오리축구단을 탈퇴한 것에 대해 "축구단 운영방식에 이견이 생겨 몇몇 연예인들이 그만뒀다"고 언급했다. 강석은 1983년 회오리축구단 3대 단장을 맡아 33년째 단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와 관련해 강석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강석이 현재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 쇼'를 진행 중인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입장 표명을 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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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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