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격은 서울과 신도시가 각각 0.03%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물건부족으로 전셋값이 오른 지역도 있지만 새아파트 입주와 주춤한 수요 영향으로 전세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서울은 용산(0.39%)·중구(0.38%)·종로(0.30%)·은평구(0.20%) 등의 가격이 올랐다. 반면 ▼김포한강(-0.10%)은 물량부담에 전셋값이 하향조정 됐다.
신도시는 ▲일산(0.19%) ▲평촌(0.06%) ▲산본(0.03%) ▲분당(0.01%) ▲판교(0.01%)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한편 ▼과천(-0.32%) ▼양주(-0.13%) ▼군포(-0.12%) ▼고양(-0.08%)의 전셋값이 하락했다.
김은선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이슈로 국지적인 상승이 나타나고 있지만 정책의 방향성과 대출규제 등을 고려하면 투자수요가 증폭되기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3월 봄분양이 본격화될 예정이지만 높아진 청약문턱과 금융권의 중도금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청약시장의 열기가 기존 주택시장을 자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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