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흑인 비하 논란 사과 "문제 부분 편집"
걸그룹 마마무가 콘서트 공연에서 불거진 흑인 비하 논란을 사과했다.
4일 마마무 소속사 RBW는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전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7 마마무 콘서트 '무지컬' 커튼콜' 공연에서 선보인 무대가 흑인 비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무대에서 얼굴을 검게 칠한 마마무는 브루노 마스가 다른 유색인종 댄서와 춤을 추는 뮤직비디오 장면을 패러디했다. 이 장면이 SNS 등을 통해 유포됐고, 이를 본 해외 팬들은 '흑인 비하'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소속사는 "콘서트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유명한 곡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다"면서 "오해의 소지가 생겨 2회 차 공연부터는 문제 부분은 편집하겠다. 논란의 소지를 남겨 죄송하고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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