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내연녀 외도 의심해 흉기로 찌른 남성 경찰에 붙잡혀


입력 2017.04.22 14:41 수정 2017.04.22 14:41        스팟뉴스팀

30대 남성이 동거중인 내연녀가 바람을 핀다고 의심해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내연녀를 흉기로 찌른 A(3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1일 오후 6시 35분께 김해시 한 아파트에서 동거 중인 내연녀 B(47)씨의 외도를 의심해 말타툼을 하다 흉기로 B씨의 옆구리를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치료중인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살인미수나 특수상해 등 A 씨에게 적용할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