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산불 진화 막바지 “오전 중 완료”…반가운 비 소식


입력 2017.05.09 12:00 수정 2017.05.09 12:01        스팟뉴스팀

강릉 진화 감시 체제로·삼척 진화율 95%

강원도 강릉과 삼척 일대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7일 오전 강원도 강릉 성산면 관음2리에 한 주택이 산불이 옮겨붙어 전소돼 허물어져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강릉 진화 감시 체제로·삼척 진화율 95%

지난 6일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는 강릉·삼척 산불이 진화 막바지에 들어섰다.

이와 동시에 9일 비 소식까지 이어지며 산림 당국이 오전 중 산불 진화를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5시 20분부터 진화 작업을 재개했으며 삼척에는 헬기 28대와 인력 3천833명이 투입됐다. 밤사이 발화와 진화를 반복한 산불은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다.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95% 가량의 산불이 진화됐으며, 현재는 잔불을 정리 중에 있다.

강릉은 앞서 진화가 종료된 이후 강풍에 다시 불씨가 되살아나 애를 먹은 만큼 산불이 거의 진화된 지금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현재 진화헬기 2대와 570여 명의 지상 진화인력이 투입돼 땅속 잔불을 끄고 있다.

나흘간 불에 탄 피해 면적은 삼척 100㏊, 강릉 57㏊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는 축구장 면적의 217배, 여의도 면적(2.9㎢)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