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부안 라온 프라이빗’ 7월 분양 예정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75~101㎡ 570가구 규모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공사 등 미래가치 ‘눈길’
라온건설이 오는 7월 전북 부안군에서 ‘부안 라온 프라이빗’을 분양 할 예정이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169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5㎡ 91가구, 84㎡A 245가구, 84㎡B 147가구, 84㎡C 48가구, 101㎡ 39가구 등 총 570가구의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대부분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531가구, 93.2%)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부안군청과 부안군립도서관, 부안보건소, 부안성모병원,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부안군은 새만금 개발사업,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 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우선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409㎢ 규모로 조성되는 새만금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전북 부안군은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북 부안지역은 새만금 개발사업 진행에 따라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는 것은 물론 관광레저도시 조성, 도로망 등 인프라 개선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새만금 개발호재로 전북 부안지역의 땅값이 들썩이며 토지 거래량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거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북 부안군의 토지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가량 늘었다.
이와 함께 부안군에서는 제3농공단지 조성공사가 201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제3농공단지조성사업은 행안면 역리 일원에 사업비 335억원을 투자해 32만9,000㎡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100여개의 기업 유치에 따른 대규모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교통여건과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동측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위치해 있어 서울 등 타 지역으로의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23번 국도와 30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접도시인 김제, 정읍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최고 25층으로 부안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세대 대부분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부안에 공급되는 아파트 최초로 84㎡형은 4Bay 구조(일부), 101㎡형은 전세대 4Bay-4Room 구조로 설계되는 등 차별화된 특화평면을 갖췄다.
또한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은 물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일부)를 제공해 공간 활용 역시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중앙광장을 조성해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한 단계 높였다.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는 물론 별동어린이집 등이 조성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과 예비입주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부안 최초 멀티미디어룸, 수준 높은 삶을 위한 스크린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키즈&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부안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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