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상습성폭행 이재록 목사, 법정서 혐의 부인

스팟뉴스팀

입력 2018.07.04 20:31  수정 2018.07.04 20:37

상습적으로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측이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목사 측 변호인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상습준강간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기재된 것처럼 피해자들을 추행한 행위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사는 수년에 걸쳐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7명을 성폭행한 혐의(상습준강간)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가 신도 수가 13만명에 달하는 대형 교회 지도자로서 지위나 권력, 피해자들의 신앙심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범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