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성민이사건 원장부부, 누리꾼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입력 2018.07.26 16:55 수정 2018.07.26 16:56        서정권 기자
ⓒMBN 방송화면 캡처
'성민이 사건'이 연일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 원장부부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탐정 손수호'에서는 ‘성민이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원장 부부가 계속 어린이집을 운영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손수호 변호사는 “부부가 이후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을 했다는 것까지는 파악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장이 성형수술을 했다', '개명을 했다' 이런 부분은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면서도 “태국 이민설은 아니다. 현재 경주 지역에 사는 것으로 파악 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uio****)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있다니” “(rty****) 지금이라도 고해성사 해라” “(hjj****)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jiii***) 뻔뻔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HJKK****) 자식 키우면서 어찌 그럴 수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