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촌 태풍·폭염피해 극복 위한 공익기금 지원

이나영 기자

입력 2018.08.23 11:31  수정 2018.08.23 11:31
23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지준섭 농협중앙회 농가소득지원부장(왼쪽 세번째)과 이성섭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왼쪽 네번째)이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1사1촌 활성화 및 농촌 태풍·폭염피해 극복을 위한 공익기금 2억 5000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촌마을에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사촌통장 예·적금상품' 평잔의 일정 비율을 NH농협은행에서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일사일촌(1社1村) 자매결연 추진 및 관리 ▲태풍·폭염피해 농가 피해극복 지원 ▲도농교류 활동 지원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 관계자는 "2006년부터 사촌통장 공익기금 적립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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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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