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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객 몰려 고속도로 혼잡...오후 5시 이후 해소될듯


입력 2018.09.15 15:14 수정 2018.09.15 15:16        스팟뉴스팀

고속도로 이용 494만대

고속도로 이용 494만대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벌초객과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교통상황이 혼잡하다.

1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94만대로 벌초 및 추석준비 차량으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상태를 보이는 중이다.

이날 하루 약 52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하행선은 최소 오후 5시는 넘어야 혼잡함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은 오전 6~7시부터 오전 10~11시에 최대로 혼잡한 이후 오후 5~6시부터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은 오후 6~7시 교통정체가 절정에 이른 뒤 오후 10~11시부터 점차 풀릴 전망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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