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배정방식별로 보면 주주배정방식은 4조2404억원으로 42.1%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3% 증가한 수준이다. 제3자배정방식은 3조8999억원(38.7%)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2% 감소했고, 일반공모방식은 1조9385억원(19.2%)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줄었다.
이는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의 대규모 유상증자로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각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주주배정방식,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 주주배정방식은 3조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6% 증가한 반면 제3자배정방식은 2조4151억원, 일반공모방식은 1조7368억원으로 각각 56.4%, 13.9%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제3자배정방식은 1조48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감소했고, 일반공모방식은 2017억원, 주주배정방식은 1조 2249억원으로 각각 144.9%, 34.7% 증가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