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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서 지름 70㎝ 싱크홀…"응급 복구 중"


입력 2018.12.02 15:09 수정 2018.12.02 15:10        스팟뉴스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2일 동작소방서와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쯤 노량진초등학교 인근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지름 70㎝, 깊이 1m 정도로, 근처를 지나가던 차량의 앞바퀴가 빠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동작구청 측은 오늘 안으로 응급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오후 5시쯤이면 완전히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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