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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상병 진급 누락설 '부실 복무 논란'


입력 2019.02.26 12:12 수정 2019.02.26 12:13        이한철 기자
권지용이 상병 진급에 누락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 지드래곤 SNS

군 복무 중인 빅뱅 멤버 권지용(지드래곤)이 상병 진급에 누락했다는 보도가 나와 부실 복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6일 디스패치는 권지용이 군 복무 11개월째로 상병 진급을 해야 할 시점이지만 여전히 일병 계급이라고 전했다.

그 원인으로는 진급 평가에서 합격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잦은 휴가 사용이 진급 누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권지용은 11개월가량은 군 복무 기간 중 약 100여 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했다. 최대 휴가 기간인 약 50일을 연가 및 병가로 사용했고 약 40일간 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권지용은 국군 병원에서 대령실로 불리는 1인실에 입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권지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대령실이 아닌 일반 병사 1인실 입원”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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