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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O 선수·스태프에 금융 지원


입력 2020.02.06 14:47 수정 2020.02.06 14:51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사진 왼쪽부터) 류대환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과 박우혁 신한은행 디지털 개인부문장이 6일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사진 왼쪽부터) 류대환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과 박우혁 신한은행 디지털 개인부문장이 6일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O 리그 소속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세무·법률 자문과 함께 구단과 선수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프라이빗뱅커(PB) 팀장을 통한 맞춤형 전담케어 서비스(거래 조건 충족 시), 거래 수수료 우대와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관계자들이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의 발전과 야구팬들의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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