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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사흘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0시부터 30일 오전 10시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3명에 머물렀다.
서울 확진자 중 격리 중인 환자는 178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453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난 1만765명…신규확진 모두 해외유입
3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명 늘어난 총 1만765명이다. 이는 31번 환자가 발생한 지난 2월 18일 이후 72일 만에 최저치다.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전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47명이다. 전날 1명이 사망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37명 늘어…
[코로나19] 러시아 확진자 5만명 넘어…모스크바만 약 3만명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2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78개 지역에서 564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며 "전체 누적 확진자는 5만276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특히 수도 모스크바에서 308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감염자는 2만9433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모스크바 외곽 모스크바주에서 718명,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27명, 중부 니줴고로드주에서 101…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총선 끝나자마자 또…민주당 대표공약, 불과 열흘만에 무산, 미국 코로나19 환자 90만명 등
▲총선 끝나자마자 또…민주당 대표공약, 불과 열흘만에 무산총선이 끝나자마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전 부산광역시장이 총선 전에 있었던 성추행 사실을 실토하며 전격 사퇴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민주당이 총선 기간 공약으로 내걸었던 2030 아시안게임 유치가 선거를 치른지 불과 열흘만에 유치의향서를 내보지도 못한 채 허무하게 무산돼 민심에 충격을 주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총선 정책공약집에서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던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공동 유치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유치의향서…
대구서 2살 여아 코로나19 확진…대구 누적 확진자 6846명
경북은 추가 확진자 없어
[코로나19] 日 나가사키 크루즈선, 60명 가까이 추가 확진
일본 나가사키시에 정박한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티카'의 승무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가까이 새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25일 보도했다.전날까지 파악된 확진자 91명을 고려하면 이 크루즈선의 확진자는 약 150명에 달할 전망이다.코스타 아틀란티카에는 승객은 탑승하지 않았고 승무원 623명이 타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도 1명 포함됐다.일본에서는 앞서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712명의 감염자가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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