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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전국 120명…“서울 1명 추가”


입력 2020.05.13 19:00 수정 2020.05.13 19:00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확진검사를 위한 방문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70명, 전국 120명으로 늘어났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8시간 동안 새로 파악된 서울 발생 환자 3명 중 1명은 이태원 클럽 관련, 1명은 해외 접촉 관련, 나머지 1명은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날 정오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누계는 서울 69명, 경기 23명, 인천 15명, 충북 5명, 부산 4명, 전북·경남·제주 각 1명 등 전국 119명이었으나, 서울에서 1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국 누계가 120명으로 증가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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