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기상청은 2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어간 데 따른 것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저지대 침수·빗길 교통안전 유의"
기상청, 1일 정오 기준 발효…경기 북부엔 호우경보 서울·경기 등 천둥·번개 동반 매우 강한 비 이어질 듯
태풍 ‘바비’ 내일 제주 남쪽 해상 북상…27일까지 영향권
제8호 태풍 ‘바비’가 25일 제주 남쪽 해상으로 올라온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바비는 24일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 975Pa, 중심최대풍속 시속 115km(초속 32m)로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km로 북북동진하고 있다.태풍은 눈이 약간 보일 정도의 원형을 이루며 발달한 상태며 우리나라 부근의 상층 고기압에 눌려 느리게 올라와 30도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점차 더 발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이동경로를 보면 25일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북상해 26일 오후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지며 이후 서해…
한강 수위 상승으로 잠수교 보행자 통행 전면 통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15일 잠수교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5.65m로, 차량 제한 기준 (6.2m 이상)에는 못 미치지만 보행자 제한 기준(5.5m 이상)을 넘어섰다.서울의 주요 도로 구간 중 오전 8시30분 기준으로 양재천교 하부도로, 영동1교 하부도로가 양방향 통제되고 있다.서울시는 양재천, 여의천, 홍제천, 도림천 등 19개 하천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발령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 추가…제주 제외
[내일날씨] 전국 대부분 장마 영향권…돌풍 동반 요란한 비
모레까지 수도권 최대 400㎜ 예상미세먼지 농도 전권역서 ‘좋음’ 유지
국민의힘 "이재명, 64차례나 재판 지연…사법정의 짓밟아"
[속보] 고법 "이재명 김문기 관련 발언 모두 허위사실공표 아냐"
고려대 의대 前 학생대표들 "복귀한 의대생들 의사 존중해야"
“추성훈이 김새론 장례비 지원했다”는 가짜뉴스였다
“내가 비둘기 11마리 죽였다” 청소업체 직원이 왜?
안동 산불,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직선선거리 5.4㎞까지 올라와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어류에서 찾은 생명의 힘 ‘연어 PDRN’…한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기자수첩-사회]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
에너지만 소모한 이복현의 우리금융 흠집내기? [기자수첩-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