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아시아 면세업계 최초로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VALMONT)’을 21일 론칭했다.
발몽은 스위스 청정 자연의 유기농 경작지인 피토-알파인 가든에서 재배한 식물과 알프스 빙하수 성분을 바탕으로 제조한 트리트먼트 화장품을 통해 스위스 셀룰라 코스메틱 기술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명품 안티 에이징 브랜드로 전 세계 52개 국가에 진출해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특급호텔 고급 스파와 롯데백화점 잠실에비뉴엘점 등에서 접할 수 있었지만 롯데면세점에 단독 입점하면서 이제 면세점에서도 ‘발몽’을 만나볼 수가 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인터넷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면세 채널에서 발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발몽 론칭을 기념해 고객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발몽 화장품을 함께 사용해보고 싶은 친구 3명을 태그하고, 롯데면세점 입점을 축하하는 메시지 혹은 기대평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추첨 발표는 26일이며 당첨된 3명에게 베스트셀러인 ‘프라임 리뉴잉 팩 50ml’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아시아 면세업계 최초로 발몽을 론칭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시 돌아올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