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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뇌출혈 진단…긴급 수술 준비 중


입력 2022.05.05 22:48 수정 2022.05.05 22:4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여동생·매니저 등이 곁 지켜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치료 중인 가운데 뇌출혈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5일 디스패치는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가족 신고로 병원에 이송된 강수연이 뇌내출혈(ICH)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강수연은 뇌 안쪽 혈관이 터져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이며 긴급 수술을 앞두고 있다. 강수연의 곁은 여동생과 매니저 등이 지키고 있다.


앞서 소방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5시 48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 도착 당시 강수연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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