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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나투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에 강세


입력 2022.09.01 09:21 수정 2022.09.01 09:22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 대비 0.68%↑

ⓒ데일리안

하나투어는 정부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기 전 시행하는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1일 하나투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68%(400원) 오른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내달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전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시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입국 전 48시간 이내의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고,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 결과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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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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