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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비온 뒤 차차 개고 청명한 ‘가을’


입력 2013.09.25 10:23 수정 2013.09.25 10:30        스팟뉴스팀

낮에도 찬바람 불어 선선, 전국 최고 기온 25도 안팎 머물러

수요일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리던 비는 오전 중에 개면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KBS뉴스 화면 캡처

수요일인 25일 비가 갠 후 전국이 점차 맑아지면서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던 가을비가 오전 중에 그치고 낮 동안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며 강원도와 경북 일부 내륙에는 낮 시간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해상과 동해 일부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최고 4m까지 일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청주와 대전 24도, 전주 26도 등으로 크게 오르지 않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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