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버지 마음으로 박은선 억울하지 않게."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07 09:59  수정 2013.11.07 10:06

7일 트위터에 글 올려 서울시청 소속팀 단장으로 박 선수 지원군 나서

지난 6일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장 이전에 딸을 둔 아버지의 마음으로 박은선 선수의 인권과 관련된 억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화면 캡처

여자 축구선수 박은선(서울시청 소속·27) 성별 논란이 불거지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트위터를 통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지난 6일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장 이전에 딸을 둔 아버지의 마음으로 박은선 선수의 인권과 관련된 억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한 트위터리안이 박 시장의 트위터에 "수모를 겪고 있을 박 선수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WK 리그(한국여자축구연맹)에서 뛰고 있는 박은선 선수는 축구를 남자만큼 잘 한다는 이유로 성별 논란이 됐다. 박 시장은 박 선수 소속팀인 서울 시청의 단장으로서 WK 리그 7개 구단 단장회의에도 참석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 박 선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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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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