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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파업 예고, 소비자들은 무슨 죄?


입력 2014.06.11 16:12 수정 2014.06.12 08:56        스팟뉴스팀

3029개 등 동맹휴업하는 주유소 전체 중 약 25% 수준

3000여개의 주유소에서 오는 12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주유소 협회와 정부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한국주유소협회는 11일 정부의 ‘석유제품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 제도에 반발해 전국 1만2616개 주유소 중 3029개 주유소가 오는 12일 1차 동맹휴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파업으로 인해 동맹휴업을 하기로 한 주유소의 수는 전체 주유소의 약 25% 수준이며 서울은 주유소 600여곳 중 61곳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가짜 석유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한달 간격으로 석유거래상황을 보고 받았던 것을 다음달 1일부터 ‘석유제품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를 실시해 보고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주유소 협회 측에서는 석유거래상황을 주간으로 보고해도 가짜 석유를 근절하는데 대한 효과도 없고 과도한 규제라고 반발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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