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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출산율, OECD 국가 가운데 꼴찌


입력 2014.06.16 14:30 수정 2014.06.16 16:11        스팟뉴스팀

세계 최하위 수준, 224개국 중 219위

한국의 출산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월드팩트북(The World Factbook)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올해 추정치 기준으로 1.25명이였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하는 것으로 한국은 분석대상 224개국 가운데 219위로 OECD 중에 꼴지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 1위는 6.98명으로 아프리카 국가인 니제르였고 224위는 0.80명으로 싱가포르였다.

한편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것인 한국의 조출생율은 8.26명으로 224개국 가운데 220위를 기록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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