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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매니저, 8000만원 빼돌리다 구속


입력 2014.07.24 16:44 수정 2014.07.24 16:46        부수정 기자
정준호 ⓒ 데일리안 DB

배우 정준호의 로드매니저로 일하면서 돈을 빼돌린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씨(34)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정준호의 계좌에서 총 29차례에 걸쳐 약 8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정준호가 지갑을 맡기면 체크카드를 꺼내 자신의 계좌로 예금을 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지난해 말 이를 알고 A씨를 해고했다.

한편 정준호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 촬영에 한창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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