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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또다른 오피스텔 화재, 전기렌지 켜놓고 외출


입력 2015.01.11 15:51 수정 2015.01.11 15:57        스팟뉴스팀

19층 건물로 소방법상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화재 막아

의정부 아파트 대형화재 참사가 벌어진지 하루만에 인근의 또다른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자체 진화됐다.ⓒYTN뉴스화면캡처

의정부 아파트 대형화재 참사가 벌어진지 하루 만에 인근의 또다른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만 해당 오피스텔은 19층짜리로 도심형주택인 대동그린아파트 화재 참사와는 달리 스프링클러의 신속한 작동과 화재경보로 자체 진화돼 피해를 막았다. 현행 소방법상 11층 이상의 도심형생활주택 건물은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했기 때문이다.

11일 낮 12시57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인근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결합한 19층 건물인 신한헤스티아 10층 오피스텔 내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이 집에 거주하던 A씨가 전기렌지가 작동된 것을 잊고 물건을 올려 둬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A씨는 전기렌지를 켜놓은 채 외출중이었다.

불이 나 연기가 피어 오르자 마자 천장에 있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화재경보가 나자 주민들이 대피소동을 빚는 등 일대 소란이 벌어졌다.

신한헤스티아는 10일 오전 9시27분께 불이 난 대동그린아파트처럼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결합형 건물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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