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5개 동 태우고 40분만에 진화…화재 원인 조사 중
무안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닭 5만 5000마리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2시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동산리 56세 이모 씨의 양계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5개 동을 태우고 40분만에 진화됐으며 이 사고로 닭 5만 5000마리가 폐사했다.
이에 대해 이 씨는 “하우스 안에서 사료를 주던 중 옆 하우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진술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