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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경마공원 말관리사, 말발굽에 치여...


입력 2015.01.19 17:21 수정 2015.01.19 17:26        스팟뉴스팀

6년 말 관리…경찰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말관리사 말발굽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쯤 서울경마공원에서 말관리사로 6년째 일해오던 송 모 씨(35)가 지난 16일 말발굽에 얼굴을 차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송 씨는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 날 17일 오전 4시경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송 씨는 승마용 말들을 운동시킨 뒤 마방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송 씨는 한국마사회가 말관리를 맡긴 용역업체 소속으로, 경마공원에서 6년가량 말을 관리하는 일을 해왔다”며 “마사회와 용역업체, 마주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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