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7시 54분부터 약 10분간 운행 지연
22일 신분당선에서 열차 출입문이 고장나면서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이날 신분당선 관계자는 "오전 7시 54분께 신분당선 정자역의 열차 출입문 한쪽에 고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신분당선 측은 바로 조치에 들어갔으며 신분당선은 약 10분 후인 8시 5분께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신분당선 고장으로 인해 열차가 지연되면서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많은 직장인들이 지각을 우려해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고자 대합실로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