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은 기쁨조 교체 ‘키 170cm 이상’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01 16:39  수정 2015.04.01 16:46

김정일 당시 기쁨조, 보안 교육 후 고향으로 돌려보내

북한 김정은이 최근 ‘키 170cm 이상의 미모의 여성’으로 구성된 기쁨조를 새로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보도화면 캡처

북한 김정은이 최근 ‘키 170cm 이상의 미모의 여성’으로 구성된 기쁨조를 새로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최근 김정일이 살아있을 때 중앙당과 초대소, 별장 등의 근무 여성을 모두 해임시켜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해임된 여성 수백 명은 평양고려호텔에서 보안 교육을 받으며 근무 간 겪은 모든 일을 비밀로 지킨다는 자필 각서를 쓴 뒤 별도의 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식모나 관리직으로 일했던 여성은 2000달러와 가전제품 세트를 받았고, 특히 김정일의 기쁨조의 경우 그 두 배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은이 기쁨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로 작년 발목 수술 이후 초대소나 별장 등지에서 휴양하는 시간이 잦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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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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