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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목줄 풀린 개에 초등생 일가족 물려 '병원행'


입력 2015.05.02 15:37 수정 2015.05.02 15:44        스팟뉴스팀

충북 괴산군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초등생을 포함한 일가족 3명이 물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충복 괴산군 청천면에서 A군(12) 등 일가족 3명이 길가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물려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A군과 A군의 여동생은 등과 엉덩이를 물려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A군의 할아버지(73)는 손가락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목줄이 풀린 개가 집 밖으로 나와 A군 등 일행을 물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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