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결속용 유감 부인 발언에 출렁이지 말고
남북대화 의지,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여부 봐야
남북 고위급 회담이 타결된 25일 새벽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북측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가 악수를 하고 있다. ⓒ통일부
남북 당국이 고위급접촉을 통한 합의이후 남북관계의 해빙 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남북관계의 분수령은 내달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지배적이다. 사진은 지난 4월 24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전승기념관)에서 열린 민군 창건 83주년 경축 중앙보고대회.ⓒ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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