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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목졸라 살해후 암매장 30대 영장


입력 2015.09.06 12:07 수정 2015.09.06 12:07        스팟뉴스팀

동거녀를 목졸라 살해하고 암매장한 유흥업소 종사자가 한 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동거녀를 살해, 암매장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모(35세, 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일 서울 역삼동 원룸에서 동거녀인 A씨(31세, 여)와 말다툼을 하다가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김장용 비닐 등으로 시신을 감싸 나흘간 집에 방치하다, 지난 5일 시신을 시화호 매립지 인근 한 습지에 유기했다. 김씨의 범행은 지난 4일 현장을 지나던 한 시민이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시신의 손에서 채취한 지문으로 피해자 신원을 확인했으며, 피해자와 동거하던 김씨를 조사 끝에 범인으로 체포했다.

한편,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김씨는 생활비 등의 경제적인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끝내 같이 동거하고 있는 내연녀를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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