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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시내버스 기사 빗길 운전중 '스마트 폰' 게임


입력 2015.10.16 15:02 수정 2015.10.16 15:05        스팟뉴스팀

해당 운전자 현재까지 어떤 조사나 처벌 받지 않아...

운전 중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시내버스 기사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사진은 YTN 영상 캡처

운전 중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시내버스 기사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서울시 송정역에서 김포시 하성면을 왕복하는 한 버스의 운전기사는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운전 중간중간 한 손으로 스마트 폰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중간에 안전운전을 강조하는 방송이 나오지만 스마트 폰 게임을 중단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영상은 지난 6월 한 시민에 의해 촬영돼 최근에 공개됐는데 현재까지 해당 운전자는 어떤 조사나 처벌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어떻게 게임을 하느냐" "빗길 운전 위험한 것 모르냐" "무섭다"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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