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세먼지 농도, 황사 옅어졌어도 마스크 써야…
9일부터는 전국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보통 단계
지난 7일 올해 첫 황사가 시작된 가운데 전국 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7일 옆은 황사와 서해 상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높았으며, 8일 오전까지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였다고 알렸다.
8일 오후부터 농도가 옅어진 미세먼지는 8일 저녁 제주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통’ 단계로 내려갔으며, 9일에는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기록하겠다.
황사가 옅어졌어도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는 높으므로 호흡기가 약하다면 9일 오전까지는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다.
경기 서부와 인천 영종, 충남권에는 이틀째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한편, 9일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10일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시작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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