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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자전거 타기 행사에 일부 도로 교통통제


입력 2016.06.05 11:58 수정 2016.06.05 11:59        스팟뉴스팀

서울시 "통제구간 버스 노선 임시 조정할 것"

5일 서울시내에서 펼쳐지는 자전거 타기 행사 등으로 인해 일부 도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5일 서울시내에서 펼쳐지는 자전거 타기 행사 등으로 인해 일부 도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Share The Road 자전거 퍼레이드'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마포대교를 거쳐 여의도공원까지의 하위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또 세종대로의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은 '보행전용거리' 운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을 운행할 수 없다.

서울시는 "통제구간에 포함되는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화문 작작 틀어막어라 미쳐버리겠다", "연휴에 불편하겠다", "서울시내 교통통제 대박 꿀 정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충일 연휴 이틀째인 5일은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나들이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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