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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클럽 강제추행 의혹 '무혐의 처분'


입력 2018.04.06 17:59 수정 2018.04.07 10:01        이한철 기자
샤이니 온유가 강제추행 혐의를 벗었다. ⓒ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온유가 강제 추행 혐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온유의 클럽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온유는 지난해 8월 12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온유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온유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혐의에서 벗어남에 따라 향후 활동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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