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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외도 암시 호텔 사진 공개 "법원에 4장 제출"


입력 2019.10.11 16:07 수정 2019.10.11 16:22        이한철 기자
배우 구혜선의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w호텔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혜선의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w호텔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의 외도를 암시하는 듯한 w호텔 사진 일부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구혜선은 11일 자신의 SNS에 누군가 호텔 가운을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죽어야만 하는가요’라는 문구 사진도 담겨 있다.

구혜선은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재킷 자진”이라고 설명했다. ‘죽어야만 하는가요’는 최근 구혜선이 발표한 앨범 이름이다. 실제 재킷 사진은 구혜선의 셀카다.

구혜선은 그동안 안재현의 외도가 근본적인 이혼 사유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면서 “안재현이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갖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구혜선은 “법원엔 4장을 제출했다”며 추가 사진이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안재현은 최근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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