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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4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백 전 장관은 월성1호기 원전의 조기폐쇄와 즉시가동중단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제성 평가 조작 과정에 관여하고,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백운규 구속영장 청구 임박
검찰,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할 듯'즉시 중단' 결정하며 경제성 조작 개입 의심백운규 '지시한 적 없다'며 대부분 혐의 부인검찰, 채희봉 소환 예정…靑 수사 본격화 전망
백운규 조사로 정점 향하는 '월성원전 수사'…채희봉 前비서관 소환 불가피
"장관 권한 넘어선 불법적 행위 없었다" 진술산업부 공무원 530건 자료 삭제 의혹도 부인檢, 3월 첫 재판 전까지 기소 명단 정리 방침
청와대 턱 밑까지 온 검찰…'월성 의혹' 백운규 소환 조사
檢, 靑 개입 여부 밝힐 핵심 인물 조사채희봉 건너 뛰면서 수사 속도 ↑ 관측
검찰, 월성원전 폐쇄 관련 백운규 전 장관 내주 소환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최근 백운규 전 장관 측에 출석을 요청했다. 일정은 유동적이지만 이르면 내주초에 조사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백 전 장관을 상대로 '월성 원전 경제성이 낮다'는 취지의 평가 보고서가 작성되는 과정에서 당시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직권남용이 있었는지 여부를 추궁할 방침이다.앞서 감사원은 백 전 장관이 직원 질책 등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의 조기 폐쇄 결정과 동시에 즉시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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