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108명보다는 6명 감소한 숫자다. 일주일 전인 23일 기록인 1276명보다는 174명 줄었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22만4669명까지 늘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오는 3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