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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코로나 신규확진 6334명…5일 연속 1만명 밑돌 듯


입력 2022.06.15 19:29 수정 2022.06.15 19:30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지난 3월2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 어울림마당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3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34명으로 전일 같은 시간 대비 1419명 줄었다. 전주 동시간 대비로는 9889명에서 3555명 감소했다.


15일 자정(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435명인 점을 고려하면 이날 신규 확진자 역시 1만명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 확진자가 1471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날 동시간대 1780명보다 309명 감소한 숫자다. 서울과 경북이 각각 1233명, 550명으로 경기 지역 뒤를 이었다.


이밖에 경남 379명, 대구 349명, 충남 317명, 강원 316명, 울산 285명, 인천 249명, 부산 216명, 전남 212명, 전북 207명, 광주 187명, 대전 149명, 제주 102명, 충북 101명, 세종 11명 순이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하면 전체 확진자의 46.6%(295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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