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男 작업자 추락했다' 단독주택 2층 옥상서 방수작업 중 사망 사고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05.24 14:50  수정 2025.05.24 17:12

ⓒ뉴시스(부천소방서 제공)

경기 부천시 작동의 한 단독주택 2층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7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 31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작동 일대 단독주택 2층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작업자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남성이 장비차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던 중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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