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이자·신용회복·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 등 3종 지원
육아 고민 있는 아빠들 모여 노하우 공유하는 서울의 대표 아빠육아 모임
사회 환원으로 마련된 물품 5일까지 온기창고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 제공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 포스터.ⓒ서울시 제공
1. 학자금 이자·신용회복·긴급대출 3종 지원
서울시는 청년 부채 경감 정책 3종 세트인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 신청을 오는 6일부터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3만명(상·하반기 각 1만5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청하면 작년 하반기(7∼12월)에 발생한 이자(등록금, 생활비 포함)를 지원받게 된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장기 연체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은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으로 도움받을 수 있다. 신용 유의정보 등록 해제를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 상환 약정을 체결해야 하는데, 이때 납부해야 하는 초입금(채무 금액의 5%)을 시가 지원한다. 청년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도 지원한다.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중 채무조정·개인 회생 성실 상환자·완제자인 경우 연 3% 금리로 최대 1500만원까지 생활·의료비, 고금리 대출 상환 등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2. '서울 200인의 아빠단' 참여자 모집
서울시는 '서울 200인의 아빠단' 참여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아빠단은 육아 고민이 있는 아빠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서울의 대표 아빠육아 모임이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은 서울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3세~초등학교 2학년(2018년생~2023년생)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활동은 아빠와 함께하는 캠핑, 문화공연 관람, 동물원·직업체험장 등 현장 방문, 선배 아빠의 맞춤형 육아 비법을 공유받는 온라인 주간 미션 참여 등이다.
특히, 올해 서울시는 남성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가족 친화 육아 환경 조성 등 저출생 대응 정책 기조에 맞춰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 100인 규모의 아빠단을 200인으로 확대 선발할 예정이며, 다자녀 및 다양한 연령대 등을 고려해 보다 내실있고 특색있는 아빠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3. 시 협업 굿즈 판매수익금 사회 환원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민간협업 사업에 참여했던 파리바게뜨·만월회·커버낫이 협약에 따라 콜라보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으로 마련된 물품은 1000여만원 상당으로, 파리바게뜨 빵과 ㈜만월회 음료, 커버낫 의류 물품 총 5000여점이다. 이는 오는 5일까지 서울역(1호점)과 영등포(3호점) 온기창고를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파리바게뜨(2025 해치 뉴이어 케이크)·만월회(서울음료 3종)·커버낫(패션굿즈 4종)은 서울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활용한 콜라보 상품을 출시, 협약에 따라 판매 수익이 온기창고 기부로 연결됐다. 또 포시즌스호텔서울은 지난해 10월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서울시와 협업 프로젝트 'For Seoul, With Soul, 서울을 경험하는 특별한 두 달'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온기창고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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