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베트남 프리미엄 교육 기업 엠버시 에듀케이션(Embassy Educ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MOU) 체결

오승훈 기자 (osh@dailian.co.kr)

입력 2026.03.10 10:00  수정 2026.03.10 10:00

이욱(왼쪽) 크레버스 상무와 부이 부 탄(BUI VU THANH, 오른쪽) 엠버시 에듀케이션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크레버스 제공)


융합 사고력 교육 기업 크레버스는 베트남의 교육 기업 엠버시 에듀케이션(Embassy Education)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레버스는 자사의 프리미엄 영어 교육 ‘에이프릴 α’를 베트남 현지에 도입하고, AI 기반 교육·운영 솔루션 공급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엠버시 에듀케이션은 베트남 호치민을 기반으로 유치원, 국제학교 등 16개 교육 브랜드와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교육 기업으로, 예술·학문·국제 교육을 아우르는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온 교육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크레버스는 베트남의 프리미엄 교육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영어 교육 기관 사업을 중심으로 평가·테스트, 학습 콘텐츠,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등 교육 전반에 걸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크레버스의 ‘에이프릴 α’ 영어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6월 현지에서 PoC(개념 검증)를 진행한 뒤, 빠르면 8월 정식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영어뿐 아니라 수학 콘텐츠 및 평가 체계를 연계한 교육 인덱스 구축을 논의 중이며, 강사 트레이닝 센터 설립을 통해 원어민 강사 수급과 교육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학습·평가 솔루션인 HumminGo와 운영 시스템을 현지에 도입해, 데이터 기반 교육 운영과 학습 성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크레버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교육 시장에 프리미엄 영어 교육과 AI 에듀테크를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엠버시 에듀케이션 역시 국제 교육 네트워크와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베트남 전역으로 교육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프로그램 수출을 넘어, 교육 콘텐츠·평가·AI 기술·강사 양성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파트너십”이라며 “엠버시 에듀케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크레버스의 교육 철학과 기술력을 안정적으로 확산시키고,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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