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기간 시작
올 여름 장마는 ‘게릴라성 폭우’ 가능성 높아
월요일인 17일부터 본격적인 올 여름 장마가 시작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늦은 오후 중부지방부터 중국 중북부 지방에서 형성된 장마전선이 남하함에 따라 비가 시작돼 18일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가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는 게릴라성 폭우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19일까지 최고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중부 일부 지방에서는 17일 오전 중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산발적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부지방은 17일 늦은 밤부터 18일 낮 사이에, 남부지방은 18일 오후부터 19일 아침 사이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번 장맛비는 18일 밤 중북부지방부터 점차 그칠 전망이며 충청이남지방은 19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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