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8번 강아지 “30번 훈련견 실시한다” “악!”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유격훈련을 받던 샘 해밀턴이 “PT 8번”을 외친다. 이에 다른 훈련병이 기겁한다.
최근 군대 관련 예능프로그램이 안방을 점령하면서, 군 용어가 더 이상 남자들 사이에서만 사용되지 않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PT 8번 강아지’도 군대 유격훈련에서 받는 PT체조(체력단련, Physical Training)의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검색사이트에 '유격훈련'을 검색하면 ‘생리대’가 연관 검색어에 오르기도 한다. 이는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걷고, 뛰다보면 발에 물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깔창 위 ‘생리대’를 깔기 때문이다.
이렇게 힘든 유격훈련 중 가장 힘든 건 단연 'PT체조'다. 끝이 없어 보이는 조교의 외침에 훈련병의 몸은 망신창이 되기 십상. 그중 PT체조의 꽃은 ‘온몸 비틀기’라 부르는 ‘8번’ 동작이다.
‘PT 8번 강아지’ 사진은 강아지가 마치 유격훈련에서나 볼법한 PT체조 8번 동작을 하고 있다. 강아지 표정도 마치 훈련받고 있는 군인처럼 금방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 측은해 보이기도 하다.
‘PT 8번 강아지’ 사진을 본 네티즌은 “샘 해밀턴 훈련병보다 강아지가 더 잘하는 것 같아요”, “강아지 훈련병(훈련견) 자신있습니까? 멍!”, “주인님 PT 8번하고 산책하러 가지 말입니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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